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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관호 선생님 수업을 듣고 합격한 선배들의 노하우를 배우자!

2018년 3차 전남청 000 합격자 후기 압박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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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샘 댓글 0건 조회 7,003회 작성일 19-05-27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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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3차 전남청 000 면접 기출


[개인면접]


1. 경찰의 부조리 문제가 발생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합격자답변] 네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는 경찰 부조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그건 극소수의 개인적 일탈일 뿐이지, 경찰조직 전체의 문제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노샘 조언 : 면접 구술 순서가 중요하다고 말했는데, 저렇게 없다=>극소수 형태로 답하면 없다가 너무 강하기에 압박을 불러들였어요. 기본 내 책자에 나와 있는 순서도 무시해버림?

“너무 긴장하면 이렇게 됩니다. 정신들 바짝 차리세요.”이렇게 말리면 0.1배수도 날라갑니다. 


압박질문: 아니, 언론 보면 경찰 부조리 나오잖아 어떻게 생각하냐고?

노샘 조언 : 건수 잡았네. 이때 정말 이 수험생이 경찰조직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파악하기 위해서, 또 압박을 통해 멘탈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하기 위해 무지막지한 압박이 뒷 따릅니다.

[합격자답변] 네 답변 드리겠습니다.

극소수의 개인적 일탈언론에 보도 됨 으로써 경찰조직 전체와, 국가전체의 신뢰에 악영향을 끼치는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노샘 조언 : 극소수 개인의 잘못에 대한 인정=> 공권력의미=> 더 높은 준법(도덕, 윤리)=> 극소수의 문제가 일으키는 문제 => 언론 본연의 역할 => 사소한 위법도 예방 및 경각심으로 정리해야지요? 욕 나올뻔...


경찰은 최일선에서 법집행하는 공무원 이므로 사소한 실수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 안전에 영향을 미침으로 언론에서는 관심을 가지는게 당연합니다.

노샘 조언 : 여기서 결과물로 경찰이 잘하고 있는 점이 무엇이라고 수없이 지도했는데 ‘공정성’으로 가버렸어요. 치안강국이 나와야지요?


압박질문: 아니, 그거 말고 진짜 부조리가 없다고?

[합격자답변] 네 저는 부조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노샘 조언 : 이 질문이 나온 이유는? 치안강국이 안 나오니깐 논거가 약하다고 생각하고 계속압박이 들어오면서 확인하고 있어요. 공권력을 신뢰하는지....


압박질문: 너가 경찰 돼서 부조리를 저 질렀어. 어떻게 할거야?

[합격자답변] 그럴 상황은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가 경찰이 되고 부조리를 저질렀다면 [이는 단순히 저만의 잘못이 아닌 국민분들게 공권력의 신뢰를 떨어트리는 만큼] 징계위원회의 징계를 달게 받겠습니다. 그리고 저에 대해서 반성하겠습니다.

(내부고발 안 꺼내려고 버텼는데ㅜㅜ 마지막에 이렇게 말씀하셔서 마지막 저항 그럴일 없겠지만 조심스럽게 깔고 꼬리 내렸어요.. 혹시 실수한거 있나요?)

노샘 조언 : ‘그럴 상황은 없을 것’ 단호하고, 확고했는데 [ ] 안처럼 공공의 업무임을 드러내면 더 좋지?


2. 자신이 경찰이 되어 시민이 물에 빠진 상황이라면 신고전화가 왔다. 인원이 없어 혼자 출동하였는데, 자신은 수영도 못하고, 주변에 도움을 줄 사람도 없고, 사람을 구할 장비도 하나 없는 상황이다. 어떻게 할 것인가?

[합격자답변] 네 답변 드리겠습니다.

제가 혼자 출동하고, 수영도 못하고, 구할 장비마저 없다면 주변을 둘러보겠습니다. 사람이 물에 빠졌을 때, 스티로폼을 주어서 가거나, 바지를 벗어서 묶고 뛰어들면 공기가 들어가는걸 티비에서 보았습니다. 저도 그렇게 해서 물에 빠진 분에게 조심스럽게 다가가서 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때 면접관 4분 다 놀란 표정이셨어요)

노샘 조언 : “비보상제도”에서 파생된 문제입니다.

이 주제 엄청 중요하고, 현재 경찰에서 교육하는 중요한 주제입니다.

적극성과 센스 이렇게 답할 수 있는 수험생들은 많지 않은데 어떻게든 구하려는 적극성과 센스가 널 살렸다.


“이 수험생은 여기서부터 면접관들이 합격시켜주자는 형태로 면접장 분위기가 확 변화합니다.”면접장 나올 때 합격할지 떨어질지 올바로 준비한 사람들은 다 알고 나와요.


ps) 이와 유사한 주제는 또 나오는데 “저는 제가 희생하더라도 어떻게든 시민을 구하고 제가 대신 죽겠습니다.”라고 하는 수험생은 이 주제에서 감점 ?1점에서 심하면 ?2점까지 받게 됩니다. 위에서 팁을 주었는데 ‘비보상제도’에 맞서면 혼납니다. “내 저는 시민의 죽음은 안타깝지만 들어가지 않을 것입니다.”라며 확고한 신념을 싣는 수험생은 ?2점 이상을 받게 됩니다.

“그럼 어떻게 답해야 하나요?”

19년 1차 시험에서 이 주제와 ‘대림 여경’ 사건 때문에 ‘의문사’가 좀 나올 것입니다. 이 질문들은 변별력이 높은 주제임을 감안하시고, 각자 곰곰이 생각하고 답을 잘 찾아보세요. 제 수업을 안 듣고 찾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3. 살아오면서 위법한적 경험은 있었는가? 어떻게 해결했는지 말해보세요.

[합격자답변] 네 저는 초등학교에서부터 윤리와 도덕을 배웠고, 부모님께도 항상 행동을 조심하고, 신중히 해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위법을 한 행동은 어렸을 적 철없을 때 쓰레기 버리기와, 화장실이 급해서 무단 횡단 한 것입니다.

노샘 조언 : 오 식상하지 않고 진솔하다. 앞에 가정교육이 들어가니 좋다.


제가 의무경찰에 입대하고, 경찰의 꿈을 가지고 난 이후로 부터는 행동을 조심해야겠다고 생각했고, 사소한 위법도 하지 않으려 노력하였고, 준법 의식을 높이려고 노력 하고 있습니다.(살짝 당황해서 어버버)

노샘 조언 : 굿 이 답안이 공개되면 여러분들은 새로운 답안을 만드셔야 하는데 여기서 제시하는 방향성을 참고하세요.

면접관분들이 부드럽게 해주셨나봐요? 긴장에서 벗어나서 멘탈이 돌아오면서 살아나고 있어.


압박질문: 그럼, 국민들이 위법하는 이유는 무엇이고, 경찰로서 해결방안은 무엇인지 말해보세요.

[합격자답변] 네 답변 드리겠습니다.

국민분들 또한 저처럼 학교에서 도덕과 윤리를 배웠고, 정부에서는 국민분들의 준법의식을 높이려고 여러 가지 정책을 펼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노샘 조언 : 국민존중과 정부신뢰. 역시 내 수험생


또한 국민분들도 도덕과 윤리를 배움으로써 저와 비슷하게 소소한 위법 정도 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학교에서 도덕과 윤리를 배웠고 정부정책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 국민분들 존중하려고 했는데ㅠㅠ 무시한건 아닌지 걱정이네요)

노샘 조언 : 원만


4. 살아오면서 다른 사람들을 구해주거나, 도움을 준적이 있는가?

[합격자답변] 네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는 제시문과 같이 남을 구해주거나, 돈을 기부하거나, 거창하게 도운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일상생활에서 소소하게 배려와 양보를 하고 있습니다.

노샘 조언 : 저렇게 구체적인 상황을 말하면 안 됩니다. 자신의 부족한 점을 저렇게 장황하게 나열하면 “애는 타인을 돕겠다는 거야? 말겠단거야?”할 수 있기에 간결하게 배운데로만 말해야지.


“타인에게 직접적으로 큰 도움을 드린 경우는 없습니다. 하지만 일상생활~”형태로 가야지. 또한 비언어가 중요하지, 진솔하고 조심스럽게 말해야해


압박질문: 아니 그런 것 말고 남을 직접 살려주거나, 구해준적 있냐고?

[합격자답변] 네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는 그렇게 거창하게 도운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일상생활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양보와 배려를 실천 하려고 노력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자리양보, 헌혈 등 제가 배려할 수 있고, 노력할 수 있는 부분은 도와 드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노샘 조언 : 매뉴얼 답안이야.

이 질문은 압박이면서도 면접관분이 위 수험생을 살려주는 질문입니다. 


살려주는 질문 : 헌혈 몇 번 했어?

[합격자답변] 현재까지 47번입니다.

노샘 조언 : 면접관들은 위 수험생의 헌혈에 대한 정보를 갖고 있었나봅니다. 여러분들 잘 숙지하세요. 헌혈은 사람을 직접 살리는 위대한 행위입니다.


면접질문에서 3차에서 나온 주제중 하나이기도 하구요.

“매춘과 피파는 사람 둘 다 위법인데 어떤넘이 더 나쁜 넘인가?”이 질문에서 면접관이 원하는 답이 헌혈에 있었지요? 똑똑한 분들은 여기서 팁을 얻었을 것인데, 단편적인 이런 개인기로 면접문제를 모두 답하긴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게 뭔가를 드리기 위해 이런 정보를 제공하네요.


(면접관들 4분 다놀람) 와 많이 했네.


살려주는 질문 : 그럼 헌혈 말고 다른 봉사는 뭐 해봤어?

[합격자답변] 네 답변 드리겠습니다.
고등학교 때 봉사시간을 100시간 채운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 친구를 따라서 장애인 취업센터와, 요양원을 몇 번 가본 적이 있었습니다. 저는 몸이 불편하면 일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다들 저보다 잘 하셨습니다. 그때 제 편견이라는걸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에서 공부하느라 바쁜데 시간을 내서 봉사를 했던 그 친구를 대단하고 생각했고 존경스러웠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에서 공부하고, 대학교 생활을 하며 봉사하기란 쉽지 않은데, 지금 이 시간에도 자신의 시간을 내서 봉사하는 국민분들을 존경합니다. (이때 생각하느라 눈알 위로 올렸는데 ㅜㅜ이상하게 보시진 않았겠죠?)

노샘 조언 : 이 파란색 내용은 정말 중요한 가치를 모두 내포하고 있습니다. 역시 내 수험생.


5.상사가 너에게 귀찮은 일, 하찮은 일 시킨다. 그리고 그 상사는 일도 안한다. 어떻게 할래?

[합격자답변] 네 답변 드리겠습니다.

상사님께서 제게 이런 일은 시킨 이유는 제 업무능력에 할 수 있는 업무를 맡기셨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초임경찰로서 전문성도 부족하고, 경험도 부족하기 때문에 밑에서부터 차근차근 경험을 쌓으며 상사님들처럼 전문성을 기르겠습니다.

노샘 조언 : 상황형 “경찰 불신 드러내봐” 토막내줄게 하는 질문인데, 좋아


압박질문: 상사들은 어떻게 전문성 쌓는데?

[합격자답변] 네 21세기 다변화 하는 시대에 맞춰 정책도 변하고, 법률도 변하는데 그걸 열심히 숙지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여기는 좀 어버버 하면서 말했어요)

노샘 조언 : 원만


압박질문 : 그럼 자신은 어떻게 전문성 기를 것인지 말해보세요.

[합격자답변] 네 저 또한 변하는 정책과 법률을 열심히 숙지하고, 궁금한게 있으면 계속해서 물어보면서 전문성을 기르도록 하겠습니다.

노샘 조언 : 원만


6. 너의 장단점 1가지씩

[합격자답변] 네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의 장점은 경청능력입니다. 고등학교 때 제 별명은 신부님 이였습니다. 친구들이 저에게 고민을 털어놓을 때 성당에서 고해성사하는 기분이 든다해서 붙여준 별명이었습니다.


저는 친구들의 고민들 듣고 거창한 조언이나, 해결책을 말해주지 않았습니다. 그저 친구들의 고민을 진심으로 경청하고, 공감해주면 훌훌 털고 일어나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이런 제 장점을 살려 경찰을 찾는 국민분들의 소소한 고충까지고 진심으로 경청하고 신경써드리는 따뜻한 경찰이 되겠습니다. (신원진술서 특기에 고민들어주기 썼어요.)

노샘 조언 : 원만. 사례가 들어가니깐 더 좋네.

최근 제 수업과 책자가 너무 알려지면서 면접관분들이 소통, 경찰, 공감 등을 식상해 하시기에 이처럼 자연스럽게 사례를 넣으면 좋습니다.


제 단점은 제 주장을 강하게 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친구들이 저를 ‘바보같이 착하다’ 라고 부르곤 합니다. 저는 친구들과 무언가를 할 때 친구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존중하고 배려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부르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책임지고 수행하여야 할 임무가 생긴다면 친구들의 의견을 종합해서 끝까지 최선을 다해 해결하려고 노력합니다.

노샘 조언 : 인적성에서 1번 4번을 주의해야 할 이유였습니다. “공직가치 없던 수험생이 필기합격하니깐 공직가치, 신념 있는척 하려고 1,4번으로 많이 갔는데 이게 잘못되면 불통의 아이콘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00청 정보과에서 전화왔을 때 담당자 분이 갑자기 친구들이 지원자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뭐라고 부르나요? 그래서 바보같이 착하다고 부르곤합니다. 이렇게 대답해서 일치시키려고 노력했어요)


7. 의무경찰 생활은 어땠는지? 2년이란 시간이 좋았는지? 아까웠는지??

[합격자답변] 네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는 2년이란 시간을 소중하게 보냈습니다.

왜냐하면 경찰이라는 꿈을 가지게 해주었고,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또한 자격증도 4개나 땄습니다. (했는데 면접관님들께서 반응이 시큰둥하셔서 승부봐야겠다 싶더라구요 )

하지만 기억에 남는 일이 있는데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면접관 : 네 해보세요.

[합격자답변] 네 답변 드리겠습니다.

의무경찰로 복무 할 때 2013년 9월 여수 거문도로 살인 용의자를 잡으러 간적이 있습니다.

사건 개요는 용의자와 피해자가 술을 마시다가 시비가 붙었고, 우발적으로 피해자를 칼로 찌르고 나머지 칼 한 자루를 가지고 반대편 섬으로 숨은 상태였습니다. 저는 출동할 때 혹시나 생길지도 모르는 2차적 사고에 마을 주민들만 걱정했습니다.


하지만 도착해서 조를 편성하고 여수 강력계 형사분께 브리핑을 들을 때 용의자도 대한민국 국민이다. 빠르게 찾지 못하면 겁을 먹어서 자살하거나, 마을 주민들에게 2차적 피해를 입힐 수도 있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때 저는 마을 주민분들만 걱정한 제 자신을 반성했습니다. 상황에 따라 피의자인권, 피해자인권 모두 소중하다는걸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용의자가 섬에 숨어있다고 해서 쉽게 찾을 줄 알았는데 , 찾기 힘들었습니다. 경찰의 업무는 팀워크가 중요하다는걸 깨달은 소중한 경험이였습니다.

노샘 조언 : 하 역시 내 수험생. 역시 역시

이 수험생의 경우 압박이 굉장히 심한 면접관분들을 만났지만, 처음 말리면서 위험했지만 전체적으로 잘 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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