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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억에 사서 100억 된 LH 직원 땅..몰수보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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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샘 댓글 0건 조회 1,092회 작성일 21-04-09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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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억에 사서 100억 된 LH 직원 땅..몰수보전 결정


노샘 조언: 대한민국은 공무원 및 공기업 직원들과 협업을 통해 인적자원만으로 21년 현재 세계 10대 경제대국으로 올라섰습니다. 이런 범죄를 저지르는 공기업 직원은 극소수이며 이는 어디까지나 "극소수의 개인의 도덕적일탈"일뿐 입니다. 관피아내 어쩌내 하시면 혼 납니다. 이처럼 경찰공무원 또한 단 1명의 사소한 실수도 조직 125,000명 모두의 명예를 더럽힐 수 있고 공권력을 약화시킬 수 있기에 이상한 정신을 갖은 수험새들을 걸러 내는 것이 면접입니다. 항상 입조심!! 임택트 높이면 배수고 나발이고 날라갑니다.


4월 20일경부터 최근이슈 이처럼 개념 넣어서 올려드릴 것이니 시사이슈 공부한다고 댓글 1등 형아것 말 잘못하면 위험하니 제가 주는 것만 보시고 교재회독에 집중들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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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부 정보를 이용해 지인들과 함께 광명 신도시 개발 예정지 땅을 사들인 LH 직원 정 모 씨와 관련해 법원이 그 땅을 마음대로 처분하지 못하게 하는 몰수보전을 결정했습니다. 25억 원 정도에 사들인 이 땅은 지금은 10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선길 기자입니다.

<기자>

3기 신도시 개발 예정지인 경기 광명시 노온사동 토지입니다.

지난 2017년 3월 LH 광명·시흥본부에서 보상 업무를 담당하던 정 모 씨는 내부 정보를 이용해 이 일대 개발 예정지를 가장 먼저 사들였습니다.

또 친인척과 지인· LH 전북본부 직원들에게도 개발 정보를 넘겨 투기 규모를 키웠습니다.

경찰은 정 씨와, 그와 연관된 36명이 2017년 3월부터 이듬해 12월까지 노온사동 일대 22필지를 사들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법원이 이 가운데 4개 필지 1만 7천여㎡에 대해 몰수보전을 결정했습니다.

매입 금액은 25억 원 정도였는데, 그동안 4배 가까이 뛰어 현재 시세는 10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몰수보전은 몰수대상인 불법 수익을 처분하지 못하도록 하는 법적 절차입니다.

특수본의 투기 의혹 수사 이후 3기 신도시 관련 부동산에 대한 몰수보전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정 씨는 관련 혐의를 전면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다음 주 월요일 영장실질심사를 통해 구속 여부가 결정됩니다.

이와 함께 경찰은 경기도 성남 금토지구 개발 예정지에 투기한 의혹을 받는 LH 현직 직원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에 나서는 등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영상편집 : 김선탁, VJ : 이준영·노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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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길 기자bestwa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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