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합니다.] 2023년 2차 경찰면접 예상주제 및 팁 제공!! 2차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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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샘 댓글 0건 조회 721회 작성일 23-11-06 18:25본문
[중요합니다.] 2023년 2차 경찰면접 예상주제 및 팁 제공!! 2차 자료
[ㅁ]
Q. ‘묻지마 범죄(이상동기 범죄)’를 예고한 사람이 있어 신속하게 대처함으로서 사고 발생이전에 검거하였다. 처벌강화에 찬성? 반대? 하는지 말해보세요.
노샘 조언: 2023년 경찰 2차 면접에서 가장 주의해야 할 주제 중 1~2위를 다투는 주제(변별력이 높고 말 잘못하면 이 문제하나로 나쁜 결과가 나올 수 있단 말입니다.)인데, 내가 장담하건데 다수의 수험생들은 ‘지리산 도령’ 아니면 ‘설악산 선녀’로 평가받게 될 것이다.
이 주제는 변별력이 높은 만큼 수강생들 입장도 고려해야 하기에 팁 제공이 어려운데 흠.....(경찰은 사법주체이지 점쟁이가 아니다.) <= 의미를 차분히 생각해보세요. 지혜롭길 바랍니다.
Q. 만취자가 동료를 폭행하는데 동료는 가만히 있는 상황이라면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말해보세요.
노샘 조언: 왜 본인은 체력이 엄청 좋은데 동료는 체력 빙구에 찐따라 ‘만취자’에게 발리고 있을까요? 그럼 무엇을 묻고 있을까?
Q. 최근 마약 투여자가 증가하면서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자신이 경찰이 된다면 마약문제에 대해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말해보세요.
노샘 조언: 집단 교재에도 이 답이 있을 것인데 비수강생들의 경우 읽었어도 ‘강력한 처벌’에 빠져서 이해가 어려울 것인데 쉽게 이해를 돕자면
마약 중독성은 무엇이고
자신의 여동생, 언니, 누나, 남동생, 형, 자식이 마약에 중독되어 이태원 클럽 골목을 떠돌고 있다면 경찰이 어떻게 해주길 바라는가?
“자신이 생각하는 경찰이란 무엇인가?” 소설 말고 정말 고민해보세요.
‘말조심하세요.’ 본인이 열심히 노력해서 어렵게 공무원증을 앞에 두고 있는데 좀 더 신중하고 똑똑해야 하지 않을까요? 면접관께서 묻는 것에 답하라고 자주 언급했습니다. 그런 한심한 소리 듣고 싶어 매번 같은 주제로 여러분들 식상하게 할까요?
[ㅂ]
Q. 본인의 공적이 높아 개별성과가 높게 나왔다. 그런데 혼자 승진하게 되면 팀원들 평가가 낮게 나온다면 어떻게 할 것인지 말해보세요.
노샘 조언: 1년차 순경은 저렇게 일 잘하는데 10년, 15년, 20년 팀원들은 무사안일, 매너리즘에 빠졌나? 뭐해서 저평가 받을까? 그럼 면접관께서 요구하는 무엇일까요? ‘경찰은 조직생활’을 합니다. <= 말을 이해해야 문제에 접근가능 합니다.
=>‘조직생활’이라고 하니깐 “아 저는 혼자 승진하지 않겠습니다. 이유는 조직원이 우선하고 어쩌고 저쩌고?” 이걸 묻는 것이 아닙니다. <=“이게 아닙니다.”경찰공무원에 지원했으면 최소한의 공직자로서 자질은 갖춰야 무서운 인혁처 교수님들께서 눈길이라도 한번 주십니다.
수험생 개인이 열심히 노력해도 경찰면접 단 1주제도 답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무료 인적성’이라도 집중해서 들어보라고 자주 권유해드렸었죠. 최소한 ‘공직가치’가 무엇인지 알면 이런 문제를 접할 때 방향성이라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ㅅ]
Q. 살아오면서 ‘원칙’을 지키지 않아서 ‘부당함’을 겪은 경험사례를 말해보세요.
노샘 조언: 2023년 최악의 문제들이 나왔습니다. 22년 2차부터 23년 1차에 이어 인문학(사고력)관련 이런 주제들 출제빈도가 발생했는데 참고로 노관호 경찰면접 공통면접 수업을 받은 사람들도 쉽게 답하지 못하는 주제입니다.
이 주제 들어본 수험생들도 별로 없을 것인데, 무슨 말인지 몰라 복원자체도 쉽지 않았고, 최불자들의 경우 이 주제로 너무 당해서 자신의 안 좋은 기억을 지워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질문에 수험생분들이 답변할 때 “왜 문제를 바꾸지?”“내가 묻는게 그게 아니자나?” 란 형태로 압박이 심했는데 이제는 배우고 답해야 합니다.
유사질문 – 사회생활 하면서 도덕적으로 갈등을 겪었던 사례를 말해봐요.
Q. 사형제도에 대해 찬성하는지 반대하는지 자유롭게 토론하시오.
노샘 조언: 현 정부 들어와서 이야기가 나왔기에 다시 출제빈도가 높아졌습니다.
현행법에 존재하고 있으니 기본은 존중하되 지나치게 ‘응징’쪽으로 치우치면 안 됩니다. 면접에서 묻는 의도를 파악 못하고 “사회악을 제거하고 사회정의를 바로 세운다.”에 심취해서 피의자, 전과자에 대한 이상한 선입견을 드러내면 감점입니다.
비언어가 중요한데 진지하게 생각해봐요. “자신의 아버지가 오늘 사형집행일이라고 상상해봐요.” 깊게 생각하세요. 그리고 그 마음을 담아서 배운데로 답하세요. 말장난 잘못하면 인간으로 평가받지 못합니다.
Q. 스토킹처벌법상 반의사불벌죄 폐지에 대한 의견에 대해 찬성하는지 반대하는지 말하시오.
노샘 조언: 2023년 경찰 2차 면접에서 3번째로 중요한 주제입니다.
특히, ‘피해자상담’과 ‘학대예방’지원자들 말 잘못하면 지원자는 있었는데 합격자 없는 청 많았단 소문들어 봤죠? 그 주제들 중 하나입니다. 전공했고, 석사, 박사 했다면서? 몇 년씩 실무경험도 있다며? 이것도 몰라가 됩니다.
‘법’은 존중해야 합니다.
단, 응징만으로 문제가 해결 될까?
때문에 상황을 나누고, 처벌과 회복으로 연결해야 높은 점수를 받습니다. 중요주제들이기에 더 이상은 곤란합니다. 데이트폭력과 답의 방향성이 유사합니다.
Q. 성인지감수성이 뛰어난 경찰은 어떤 경찰관인가요? 그리고 경찰의 업무 중 하나를 골라 성인지감수성을 잘 활용할 수 있는 방안 말해보세요.
노샘 조언: 이건 또 뭘까요?
여경의 장점을 돌려서 묻고 있어요.
정상적으로 생각하면 너무 답이 쉬운데, 성차별을 갖은 자나 성인지감수성이 부족한 사람은(남자, 여자 동일함)은 이해가 어려울 것입니다.
쉽게 생각해봅시다.
왜 경찰청이 여경을 15%까지 확대했을까요? 남존여비가 아니에요, 전 성차별하지 않아요? 형태로 성인지감수헝이 있다고 착각하는 수험생들이 많은데 여경증원, 대림동 주취자, 인천여경, 여경의 장점을 묻게 되면 왜 비언어가 안 나오고 이상해질까요? 마음(성인지감수성)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죠.
노관호 경찰면접 책 봐도 이해가 부족해 자신은 여경을 존중한다고 생각하려고 노력하지만 내면에는 다른 생각들을 갖고 있는 수험생들이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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