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스터디 꼭 필요하나요? > 경찰 면접준비법

Q. 스터디 꼭 필요하나요?

A. 스터디를 잘하면 최고이지만 잘못하면 순진한 수험생 인생이 꼬이는 수가 발생합니다. 수강생들은 잘 들어주세요. 일반수험생들과 여러분들 답변은 정반대입니다. 여러분들은 제 수업을 통해 정답을 배웠지만 일반수험생들은 이상한 답으로 가는데 그들은 여러분들처럼 답을 배우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사례를 들어볼께요.

①독이 되는 스터디

면접주제: 최근 공권력 약화로 강력범죄 증가가 증가하는데 경찰들의 소극적인 대응이 비난을 받고 있다. 경찰들의 적극적인 범죄대응을 위해 경찰면책특권 강화하여 총기 및 장구의 적극 활용 등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있는데 수험생은 이에 대해 찬성? 반대?

22년 경찰 2차 면접에서 이 주제가 3번째로 위험한 주제인데 많은 여러분들 경쟁자들은 죽게 될 것입니다. 그래도 카페를 찾아온 비수강생들을 위하는 마음에 가볍게 팁 제공해드릴께요. 깊게 이해 못하니 뭐라하지 마세요.!!

참고로 이 주제가 왜 3번째 위험한 주제인지 생각하면서 접근해야 함.

첫 번째 면책특권 강화주장은 총기를 적극 활용하자는 의미가 되는데 우리나라의 치안이 엉망이라 비난과 140,000명 경찰이 나약하고 무능하기에 강력한 물리력을 행사하여 치안을 안정시키고 시민을 지키자고 하게 된다. 면접관으로 오신 2명의 현직경찰인 과장님들이 수험생을 어떤 눈으로 볼까?

두 번째 강력범죄 발생 시 대한민국의 경우 20건 중 19건(95%)을 해결하는 반면 필리핀의 경우 20건 중 1건(5%)만 해결하고 있다. 말 잘못하면 우리나라 치안이 마치 필리핀 같아진다.

세 번째 이 주제에서 현직면접관분이 원하는 답은 무엇일까요?

대한민국은 치안강국이다!! 총기는 선재적으로 이용해야 할까? 최후의 수단으로 이용해야 할까? 아빠가 엄마를 때렸다고 가정하고 본인이 신고해서 경찰이 왔는데 아빠가 흥분해서 난리를 치는 상황인데 경찰이 총기를 뽑았다고 가정해보고? 선재적으로 제압하는 형태로 쏴버려야 할까? 최후의 수단으로 아빠를 쏴버려야 할까? 본인 아빠는 쏘면 안 되고 다른 범죄자만 쏘자고? 애는 경찰제복의 의미를 알고 있나? 정상적인 사람인가? 의문이 가고 말 잘못하면 의문사가 진행됨.

네 번째 일반 학원은 2~3번 떨어진 면탈자가 강사다?

수업에서도 누누이 강조드렸지만 일반 학원은 저처럼 답을 주지 않기에 면접에서 몇 번 떨어진 수험생이 강사 대신해서 스터디 이끌고 자신이 떨어진 노하우를 여러분들에게 전수해서 의문사를 일으킬 수 있으니 절대 어울리지 마세요. 그 친구들의 공통점은 무슨 말인지 이해가 전혀 되지 않는 말이나 총을 야무지게 쏜다는 말로 정말 광적으로 떠들어 대는데 제 수업을 들은 여러분들은 몇 마디 듣게 되면 머리가 깨질려고 하고 혼란이 극대화되면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놀지 마세요!!

②올바른 스터디

뭘 아는 것이 있는 사람들과 어울려야죠? 수업을 들은 여러분들은 알 것인데 제 수업을 들은 수험생이 단 1명만 있어도 좋아요. 이유는 여러분들이 자신의 경험 사례를 말할 때 자신의 일이기에 때로 약간 수정할 부분이 있을 수 있는데 일반인들은 조언을 못해주지만 제 수업을 들은 수험생분들은 여러분의 답안의 작은 오류도 정확히 수정해줄 수 있습니다.

③스터디 할 사람이 없는데요?

보통 체력 20점대들에게 스터디를 하지 말라고 권해드립니다. 노관호 수업은 기본적인 개념과 각 기출문제의 답안을 정확히 제공해드립니다. 제가 자주 말씀드리는데 집단과 개별 10문제를 제가 수업에서 알려드린데로만 답하면 우수로 합격하게 됩니다. 카페 합격자 답안 “우수답안”들 수업내용과 동일하죠? 거기에 비언어(진심)을 담았을 뿐이죠? 스터디 구태여 안해도 됩니다. 그냥 교재회독 배수안쪽은 개별 10회독, 집단 3회독/ 배수 밖은 개별 15회독, 집단 5회독을 소리 내면서 읽게 되면 가장 이상적입니다. 이후 부모님이나 가족분들에게 책 드리고 아무런 질문이나 해보라고 하세요. 그럼 자연스럽게 모든 답을 80%이상 하게 됩니다. 이때부터 자신만의 답을 만들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