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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서울 경찰청 무도특채 지원자 자기소개 (1분내용)

안녕하십니까. 제 이름은 000입니다.

저는 매사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생활하는 편이며 모든 일을 하기에앞서 계획을 세우고 일을 진행해가는 편입니다. 또 외형적인 성격과 특유의 붙임성으로 인하여 누구보다도 조직에 잘 적응하는 편입니다.

노샘 한마디 : 적극적, 긍정적인 마인드, 계획성 등 모두가 성격적인 부분들은 면접관들 입장에서는 추상적인 개념들입니다. 저도 첨삭하는 이 순간 과연 하단내용들이 이런 성격을 반영하나 그렇지 못하나 찾고 있는데 면접관들도 동일한 관점에서 저처럼 과연 그런가 면접문제를 통해 성격파악을 합니다.

누구보다도 나의 장점을 강조하기 위해 세상 5천만 대한민국인들을 무시해버렸단 생각 들죠? 원만하게 작성하세요. 이런 단어는 선택할 때 주의해야 합니다.

[어떤 조직, 환경]에 잘 적응하는 편입니다. 이런 형태로 바꿔요.

추가질문 대비

면접관 : 본인이 적극적으로 일을 추진한 경우가 있으면 말해보세요.

면접관 : 살면서 가장 힘들었던 일은 어떻게 극복했나? 이 주제 조심해야 합니다. 긍정적인 사람이라고 말했드면서 힘들었던 경험 말하라고 하면 진상 발휘해버리죠? 과연 그 사람이 긍정적인 성격의 소유자로 보일까요?

면접관 : 계획을 세워 일한경험, 사례가 있으면 말해보세요.

그리고 저의 가장 장점이라고 볼 수 있는 봉사하는 정신이 강하므로 경찰 공무원으로서 일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저의 이런 장점들을 직무에 최대한 접목시켜 국가와 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하는 경찰공무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노샘 한마디 : 봉사라 참 어려운 주제인데 쉽게 건들었어요. 요점 몇 가지 추리면 봉사활동에서 느낀 점? 그렇게 좋았으면 계속해서 해왔겠네? 이점 깊게 생각해야 합니다. 봉사는 생활이며, 지속성을 중요하게 보는데 과연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 추후 이 부분은 전화통화로 정의해드릴께요. 질문줘요.

지원동기

제가 지원한 동기는 물론 이번에 무도특채로 경찰을 채용한다 하여 지원했지만 예전부터 내가 경찰이면, 강력계 형사이면 어떨까 범인은 얼마나 잡을까 그런 상상과 이야기를 많이 했었습니다.

노샘 한마디 : 쉽게 접근했어요. 없는 동기 만들기 보단 음 누구나 운동하고 사회정의를 생각했을 때 이런 생각들을 쉽게 할 수 있죠.

그런데 정말로 이번에 무도 특채라는 공고를 보고 내가 생각하던 상상만해오던 경찰이 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노샘 한마디 : 나에게 소중한 기회가 생겼습니다.

진심으로 이런 기회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어야 합니다. 면접에서 말할 때 본인이 소중한 기회로 생각하는 만큼 면접에서 감정이 묻어 나오고 면접관들은 그런 점까지 봐요.

그래서 하던 일 모두 중단하고 경찰이 되겠다는 생각으로 이번 특채 채용을 준비 하였고 제가 평소에 곤경에 처한 사람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성격으로 경찰이란 직업이 제 적성에도 가장 잘 맞을 것 같아 이렇게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노샘 한마디 : 여기서 주의점인데, 하던 일이 무엇이였나요?

하던 일을 모두 중단했다고 했는데, 어떤 일을 했는지 묻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책임감 있는 사람인지 아닌지를 파악하게 됩니다. 일반 회사일이라 하더라도 본인은 책임감 있는 사람이라고 말했는데 정말 그랬는지 아니면 무책임하게 그만 둬버렸는지를 묻게 됩니다.

장단점

1)장점 제 장점은 긍정적인 마인드와 강한 책임감입니다.

평소에 주위에서 ‘힘들다 그만하자’ 소리를 들으면 ‘할 수 있다 조금만 더하면 더 큰사람이 될 수 있다’고 다독여주고 안 된다는 생각을 된다 라고 친구나 직장동료들에게 말하는 편입니다.

2)또 성격상 어떤 일이 주어지거나 어떤 문제가 생기면 꼭 해결을 하거나 마무리를 지어야 하는 성격입니다.

노샘 한마디 : 1)긍정적인 마인드와 책임감이 잘 드러나 있습니다.

주의점 친구나 직장동료 등 주변인들이 '힘들다, 그만하자'라고 했을 때 본인은 '할 수 있다'란 표현인데 대부분이 자신의 강점을 강조하기 위해 주변의 동료나 친구는 나약한 사람으로 이렇게 표현합니다.

혼자서 잘하는 사람보단 함께 일을 잘하는 분위기를 만드는 사람을 더 선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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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마무리 지어야 하는 성격입니다.' 단정짓듯 말하지 말고 '주어진 일을 완수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는 편입니다.'형태로 부드럽게 표현하세요.

단점 - 다른 일에 참견을 하는 편입니다.

지나가는 길에 내일이 아닌 다른 사람이 어떤 일에 처해있을 때 그냥 지나치지 않고 꼭 참견을 해서 중제를 하거나 참견을 하다 화를 본적도 있습니다.

노샘 한마디 : 세상을 살아가면서 도덕, 법규, 불의 등과 관련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무관심한 것 보단 관심을 갖는 자세는 좋습니다.

여기서 주의점은 '화를 본적' 이 부분에 대한 대비가 있어야 합니다.

면접관질문 : 타인의 어떤 상황에 개입해서 화를 봤는지 말해보세요.

이 부분인데 실제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 해야합니다. 면접관들은 감각적으로 체크하는데 약자, 불의한 상황에서 자신의 약간의 손해를 토대로 타인을 도왔지만, 나의 손해는 보람, 희생, 봉사 등의 개념에서 받아 들어 뿌듯했다는 관점으로 정의하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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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주변에서 오지랖이 넓다고 쪼금만 고치라는 소릴 듣곤 합니다.

노샘 한마디 : 주변 사람들의 조언을 통해 스스로 어떻게 주의하는 자세로 생활하고 있다는 개념 정리해야 합니다.

이 부분은 제 글을 읽었나요? 

포부

어릴 때부터 부모님께 보고 배운 점으로 저는 공직자로써 청렴이 가장 중요한 덕목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노샘 한마디 : 왜 공직자에게 필요한 다양한 여건 중 '청렴'을 강조하나요?

"청렴"을 강조한다는 이면에서 공직자를 불신하고 있단 의미가 있습니다. 이런 생각을 면접관들이 유도질문 형태로 묻는데

면접관 : 현재 경찰공직자에 대한 불신이 사회에 팽배한데 이유가 뭔가요?

이 질문을 받게 되면 현직경찰 10만이 불신받는 이유를 말하게 되고, 결국 수험생은 경찰조직 전체를 도덕적으로 타락한 사람들이란 인식을 드러내게 되는데 결국 이 이런 주제는 답변을 잘해도 손해고 잘못하면 치명적인 -요인이 됩니다.

"청렴"보다는 스스로 준법정신, 공정성, 주변인들에 대한 관심, 희생 등 자신의 장점과 연관해서 기본적인 포부로 접근해야 합니다. 결국 손해볼 수 있는 "청렴"과 같은 사회가 공직을 불신하는 분위기의 관점을 내놓지 말란 이야기입니다.

가훈이 정직이라고 하면 가족 모두가 정직한 사람들은 그런 가훈을 쓰지 않을 수 있어요. 자녀가 도벽, 거짓말 등을 할 때 부모님이 잘못된 자식을 올바로 지도하기 위해 정직같은 가훈을 만들 수 있단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저의 긍정적인 마인드와 강한 책임감 또 봉사하는 마음으로 직무를 수행하고 사소한 민원이라도 가볍게 생각하지 않으며 최선을 다해 직무를 수행할 것입니다.

노샘 한마디 : 긍정적마인드, 책임감 등 일관성 있게 말해온 기본요소를 포부와 연관시켜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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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를 수행하다 저의 잘못으로 문제가 발생 하였을 때는 그 책임을 회피하지 않고 잘못을 인정하는 청렴한 경찰이 되겠습니다.

노샘 한마디 : 잘못을 일으키지 않는 경찰이 책임을 회피하지 않은 경찰보다 좋을 수 있어요.

"공무의 특성상 직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사소한 실수도 용납되지 않기 때문에 언제나 공무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업무를 가볍게 여기지 않는 자세로 공직에 임하겠다." 이런 형태로 마무리 하면 더 좋죠? 공무의 특성은 중요합니다.

노샘 한마디 : 전체적으로 원만한듯 보이지만 꼭 쉽지만도 않죠?

수고했습니다.

노쌤에게....

많이 부족 합니다.

고칠 점이나 불필요한만 덧붙일 말

많이 좀 알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