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자소서 부산청 최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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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현샘 댓글 0건 조회 9,519회 작성일 19-04-25 12:12본문
경찰자소서 부산청 최00
1. 책임감 강하시고 작은 기쁨에도 함께 기쁨의 눈물을 흘려주시는 아버지와 항상 자신보다 먼저 자식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염려와 격려해 주시는 어머니, 노력하길 좋아하는 진취적인 누나가 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한번 시작한 일은 끝까지 완수해야 하며,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면 반드시 이룰 수 있다’고 가르치셨습니다.
노샘 조언 : 눈물의 의미가 조금 부자연스럽네요.
책임감을 강조.
그래서 초등학교 때에는 부반장과 같은 학급위원회에도 참여하여 책임감 있게 학급을 이끌어 나갔으며 중학교 때에는 컴퓨터 부에서 실시한 교내 워드프로세서 필기시험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무상으로 컴퓨터를 받고 3년 동안 인터넷 요금을 지원받는 등의 성과도 있었습니다. 자영업을 하시는 아버지께서는 다양한 고난에 부디 쳐도 언제나 긍정적인 자세와 성실함으로 대처하셨습니다. 저 또한 경찰이 된다면 맡은 일을 즐겁게 하며 주변인들에게는 성실함을 앞세워 임무를 완수하는 경찰공무원이 되고 싶습니다.
노샘 조언 : 작성한 내용들을 깊게 숙지하세요.
면접에서 이와 관련된 본인의 성격을 확인하는 차원에서 문제로 묻습니다.
2. 저의 장점은 매사에 준비성이 철저하다는 것입니다. 대학 시절 준비를 철저히 했던 탓에 조별활동 시의 팀장이나 발표 등은 매번 저의 몫이었습니다. 하나의 발표과제를 주면 그 당일부터 자료를 모아 정리하고, 궁금했던 부분이나 막히는 부분이 있으면 그때그때 교수님께 질문하는 등 적극적으로 행동하였기에 매번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노샘 조언 : 장점은 준비성=>전문성, 교수가 선배경찰, 질문은 배우는 자세, 적극=>부끄러워하지 않고 배우려는 올바른 자세. 전체적으로 이와 관련된 자소서의 내용이 사실인지 면접질문에서 묻습니다.
예시질문 : 경찰의 업무의 특성에 대해 말해보세요.
예시답변 : 경찰업무의 특성은 ‘법’과 연관성이 많아 전문성이 중요하다.
추가질문 : 어떻게 전문성을 높일 것인가?
예시답변 : 주변 동료와 선배에게 열심히 배우고 스스로 배움의 자세를 읽지 않고 열심히 노력한다. (적극적인 성향) 이런 형태로 연결하면 더 좋아요.
개선해야 할 점으로는 타인과 비교하여 뒤처지지 않으려는 경쟁의식입니다. 이러한 경쟁의식 때문에 잠을 설치며 무리를 한다거나, 다소 긴장을 하기도 하지만 이 때문에 미리 준비하는 자세를 배울 수 있었고, 그로 인하여 신중한 일 처리를 할 수 있어서 주위의 신뢰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3. [군 복무는 강원도 산자락의 매서운 바람을 맞으며 임했고, 제대 후 첫 목표를 대학 장학금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수정 130명이라는 정원에 장학금은 13명, ‘과연 할 수 있을까?’라는 두려움이 앞섰지만, 차근차근 준비하고 노력한 결과 당당히 장학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것을 기화로‘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고, 1등이라는 목표를 재설정하여 4.5점 만점의 4.5라는 점수를 받았으며 당당히 전체 장학금을 손에 넣을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분명한 목표와 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더불어 노력이라는 힘을 보태니 무엇이든 목표한 데로 이룰 수 있었습니다. 이제 저의 목표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경찰공무원이 되는 것입니다. 절대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여 누구보다도 성실한 자세로 업무에 임할 수 있는 경찰공무원이 되겠습니다.
노샘 조언 : 좋아졌네요
4. 부족한 실력으로 작년 1차 경찰시험을 치르고 집으로 가던 중 어머니의 입원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러운 급성 황달로 실려 간 응급실에서의 초진은 00암. ‘환부가 많이 부어있고 진행이 많이 된 것 같다, 마음의 준비를 하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의사의 말에 그저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습니다.
부족했던 성적이었기에 병석에서도 자신의 건강보다는 아들을 격려해 주시던 어머니의 모습과 본 적이 없었던 링거 꽂힌 손을 붙잡고 하염없이 울기만 했습니다. 어머니 간병 중 태화강 변에 바람의 쐬러 갔을 때 어머니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드리지 못하고, 몸이 불편하신 어머니에게 걱정만 끼치는구나 생각하니 주어진 상황에 좀 더 열심히 노력해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노샘 조언 : 잘 표현 되었죠?
?
그래서 수험준비에 더 적극적으로 노력하였고 그 결과 이 자리까지 오게 되어 너무 행복합니다. 다행히 어머니께서는 담낭암이 아니라 면역체계의 이상으로 생긴 간염 때문이라는 확진으로 지금은 약을 꾸준히 먹으시지만, 정상적으로 생활하시는 모습에 너무나 감사할 따름이었습니다.
앞으로 어떠한 고난이 있더라도 헤쳐나가겠다는 굳은 의지와 더불어 노력이 더해진다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고 확신하며, 경찰공무원이 되어 어떠한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여서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자세로 전진해나갈 수 있는 그런 인재가 되겠습니다.
노샘 조언 : 어려움을 슬기롭게 자기발전으로 잘 연결 좋았어요
5. 저는 대학 시절 대부분을 기숙사에서 생활하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저녁점호를 하는 ‘층장’이라는 직책에 호감을 느끼게 되었고, 2번의 도전 끝에 기숙사 층장을 할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저녁 점호만 하면 되는 줄 알았지만, 막상 층장이 되어 직접 체험해보니 무엇인가의 대가를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매일 저녁 12시에 30여 개 이상의 방을 돌면서 점호를 해야 했고, 각종 불편사항을 접수하여 처리해야 했습니다.
또한, 들뜬 마음으로 한 학기를 시작하는 신입생이 대부분이었기에 무단 외박이나 금지된 행동으로 인한 누적 벌점으로 퇴사 조치를 해야 하는 경우가 있었지만, 층장으로서 정해진 규칙을 준수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는 안타까울 수밖에 없었습니다. 낮에는 법·경찰학과의 학생으로서 학업을 쌓고, 저녁에는 층장으로서의 사명을 맡아 지치고 힘들 때도 있었지만, 선배 혹은 후배로서 필요할 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쁨에 보람된 학기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노샘 조언 : 무단 외박은 ‘위법’행위, 퇴사 조치는 위법에 따른 제재
법과 원칙을 주장했는데, 면접질문 : 70대 할머니가 무단횡단을 하다 걸렸는데 단속할 것인가? 미성년자가 헬멧을 쓰지 않고 오토바이를 타다 걸렸다. 단속할 것인가? 당연히 단속한다. 첫 번째 이유 : 법치국가 ‘위법’행위들. 두 번째 이유 : 2차사고 대비까지 이해됩니까?
층장을 하면서 작은 사건·사고도 잦았지만 다른 학생들이 체험해볼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이었고 여러 학과의 친구, 선배, 후배를 만나 생각의 폭을 넓힐 기회였습니다. 더불어 기숙사생들을 위해 나의 작은 불편을 감수하면서도 도움을 줄 때의 큰 기쁨을 알게 해 주어 보람되고 알찬 ‘층장생활’ 이였습니다.
노샘 조언 : 마지막 단락은 윗 단락으로 짧게 연결해도 될 듯하네요. 분량이 걸려요
6. 제가 경찰공무원이 된다면 지역주민과 친밀하게 소통할 수 있는 지구대 및 치안센터에 근무하면서 그들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다가가는 경찰공무원’이 되겠습니다. 이웃사촌처럼 편하게 다가가서 안부를 묻고 인사를 나눌 수 있는 끈끈한 유대관계를 쌓으며 신뢰를 형성하여 누구보다도 치안상황에 밝고 지역주민 모두와 합심하여 범죄예방 및 진압에서 서로 협력할 수 있는 그런 사회적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연결고리가 되겠습니다.
또한, 태권도와 유도를 배우며 체력증진에도 힘쓰며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모범이 될 수 있는 경찰공무원’이 되겠습니다. 또한, 경찰공무원으로서의 뜨거운 사명감을 가슴에 품고 업무에서는 냉철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관련법안의 공부도 충실히 해 나가는 ‘노력하는 경찰공무원’이 되겠습니다. 더불어 조직 내에서는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며 항상 노력하는 자세로 성실히 근무에 임하여 꼭 없어서는 안 될 ‘실천하는 인재’로 거듭나겠습니다.
노샘 조언 : 여기서 묻는 논점은 잘 할 것입니다 인데 1차적으로 배움의 자세로 선배에게 배우고, 두 번째 봉사와 연관해서 주민들과 소통과 희생으로 연결. “제가 경찰이 되면 소통, 안부, 범죄예방, 진압, 체력, 봉사” 모두 좋은 이야기 인데 이처럼 글 쓴다고 그 사람이 능력을 갖춘 사람으로 보일까요? 면접관이 묻는 것이 이런 걸까?
이 같은 능력을 어떻게 갖출 것인가?
배움의 자세를 명확하게 정의하세요. : 누구에게 앞 면접관인 ‘선배’에게
두 번째 소통과 봉사 등 : 소신
잘 들어요.=> 잘난 척 한다고, 잘할 것이라고 말하면, 그 사람이 잘나 보일까요?
먼저 능력을 갖춰야 흉내라도 내지 않을까요? 여러분들은 면접에서 좋은 점수를 받고자 하는 간절함과 자신의 부족한 점들을 잘 알고 있기에 자꾸 잘난 척, 친구, 동료, 주변인 모두 비하, 자소서 및 면접에서 현직경찰, 앞 면접관 등 모두를 무시하면서 스스로 나약한 내면을 드러내지 않으려고 합니다.
이것이 원죄인데, 낮춰야 면접관들이 솔직하군, 발전가능성이 있군, 주변인을 존중하는군, 바른 인성을 갖추었군, 긍정적인 성향이군. 합니다. 자꾸 스스로 불안하고, 아는 것은 없고, 그걸 숨기려고 자꾸 위처럼 실수하는데 면접관들이 바보가 아닙니다. 여러분들의 내면을 다 바라보고, 이해하고 있어요.
결론, 면접 준비자 모두가 예비경찰이 될 사람이라 부족한 점들이 많아요.
배움의 자세와 소신 두 단락으로 마무리 하세요. 면접에서 계속해서 이처럼 접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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