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1차 충남경찰청 자소서 송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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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현샘 댓글 0건 조회 2,839회 작성일 19-04-25 12:10본문
15년 1차 충남경찰청 자소서 송00
1. 1) 외동아들로 자라왔지만 부모님은 저를 자립심이 강한 사람으로 키우고자 하셨습니다. 그리하여 중·고등학교 때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먼 거리를 차로 태워주시지 않았습니다. 당시에는 많이 섭섭했으나 지금 생각해보면 부모님에게 의존하지 않고 나 혼자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자립심을 키워주려고 하신 것 같아 감사하다고 느낍니다.
노샘 조언 : 논거까지 원만.
2) 또한 20살 이후 여러 가지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처음으로 부모님께 용돈을 드릴 땐 정말 뿌듯했습니다. 이러한 자립심들이 몇 년 동안 저의 생활방식에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노샘조언 : 원만한 성격. 추가질문 어떤 아르바이트를 했는가? 어려운 점은 어떤점이 있었나? 어떻게 극복했나? 대비하세요.
3) 군복무시절에는 맡은 일에 성실하고 또한 분대장이 되어 소대원들을 리 더십 있게 이끌고 항상 웃음이 넘치는 내무실을 만들어 모범병사로 선정 되기도 하였습니다.
노샘 조언 : 전체적으로 원만한 성장기를 보냈는데, 자립심, 효도 및 인성, 리더십, 긍정적 마인드까지 드러나 있음.
2. 1) 저는 남들보다 뛰어나다고 자부하는 점은 긍정적인 마인드와 친화력입니다. 항상 화를 내거나 짜증내는 것보단(부정적인 생각보단 <=수정) 웃으면서 즐겁게 살자는 긍정적 마인드를 갖고 살다보니 화를 내는 일보단 웃을 일이 더 많아 졌습니다.
노샘 조언 : 장점이 긍정적 성격인데 1번과 연관성 있어 좋음. 항상<=삭제하세요.
2) 또한 사람들과의 친화력이 좋다보니 어느 누구와도 잘 어울릴 수 있어 사람을 만나고 대하는 면에서 많은 강점이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대학교 동아리에서도 회장직을 1년 동안 맡으면서 선배와 후배의 연결고리가 되어 잘 이끌어 나갔습니다.
노샘 조언 : 친화력의 기준은 타인을 존중하는 자세입니다. 존중해줄 때 선배, 후배 모두 본인을 존중해 줘서, 이를 바탕으로 친화력을 발휘 했어요. 타인을 존중하는 자세를 갖고 생활했다고 앞에 수정. 추후 민원인을 만나더라도 이 자세가 중요한 자세입니다. 현재 표현들은 막연히 좋은 사람입니다 라는 식으로 서술되어 있어요. 무엇으로 친화력을 높였는지 주어가 빠져있죠?
3) 제가 보완할 점은 성급함입니다. 성격이 급하다 보니 어떤 일을 하더라고 꼼꼼하지 못하고 성급하게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성급함을 고치기 위해 항상 순서를 정하고 여러번 물어보고 보고 또 보고를 반복해서 저의 성급함을 고치려고 노력중입니다.
노샘 조언 : 경찰업무는 1)법률과 연관된 일이 많은데 꼼꼼하지 못하고 실수하면 큰 문제를 일으킬 위험이 있어요. 수정해요. 2)시급성, 위험성 등 업무적으로 빠른 판단력을 요구하는 상황들이 많은데, 단점을 성급이라고 하면 안되요. 바꿔요. 제 카페 면접첨삭 본인의 장점, 단점을 읽어보세요. 그럼 이해가 빠르고, 무엇을 써야할지 이해됩니다.
3. 대학교시절 집에 가고 있는 도중 집 앞에 어떤 여성 한 분이 쓰러져 있었습니다. 모양새를 보아하니 술에 취해서 쓰러져있는 것 같았습니다. 3월초라 날씨가 아직은 쌀쌀할 때 였습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을 하다가 경찰에 신고를 했습니다. 출동하신 경찰관분들께서 친절하게 저에게 우선 고맙다고 해주시고 날씨가 추운데 여성분의 걱정을 하며 담요로 덮어주고 신속히 여성분들의 가족과의 연락처를 알아내 직접차로 데려다 주시는 모습을 보고 저는 반했습니다.
노샘 조언 : 지원동기인데 지원동기는 약하고 상황만 너무 장황해요. 어려움에 처한 주민을 도와주는 경찰관의 모습을 보면서 아 존중, 존경, 훌륭하다의 개념에서 본인의 성격과 잘 맞다고 생각해서 지원했다 형태로 작성. 문제는 1번~2번에서 어려움에 처한 타인을 도왔을 때 느꼈던 지원동기와 연관성이 약한 문제가 있어요. 1의 3)이나 2의 1)과 2)를 합치고 2)에 이부분들 집어 넣던가 해보세요.
고등학교 때 경찰관이 꿈이 였지만 대학교를 다니면서 그 꿈이 갈팡질팡하던 그때 제게 다시 한번 경찰관의 꿈을 되살려주는 저에게는 큰 사건 이였습니다.
노샘 조언 : 본인은 긍정적인 성격의 소유자라고 하면서, 책임감이 약한 사람이며, 자신의 인생을 마구 낭비하고 갈팡질팡 하는 사람인가요? 본인의 모든 인생은 본인이 선택해서 살아가는데 스스로 부정하는 모습은 나쁜 자세입니다. 긍정적인 방향에서 지원동기와 연관하세요.
4. 고3 수능을 앞두고 친구들과 노는 것에 빠져 수능을 망치고 말았습니다.
노샘 조언 : 노는 것, 빠져, 망치고 나쁜 이야기를 이렇게 중복적으로 서술하는 사람들의 성격은 부정적인 성격일까요? 긍정적인 사람일까요? 수정하세요. “수능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아쉬움이 많이 남아” 형태로 바꿔요.
저는 재수를 원했지만 부모님은 일단 대학교에 가서 거기서 더 열심히 하라고 하셔서 대학교에 가게 됐습니다. 입학을 하고 3개월 후 다시 수능공부를 해서 내가 원하는 대학교에 가겠다는 생각을 부모님께 말씀드리면서 굳은 의지를 보여주자 부모님도 찬성했습니다.
노샘 조언 : 원만.
늦은 시작이였지만 늦은 만큼 더 열심히 하자는 마음으로 4개월 동안 최선을 다해 공부를 했습니다. 저는 (낙천주의자)긍정주의이지만 그 상황이 되니 우울한 날이 많아지곤 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감정을 다스리며, 내가 계속 우울해하면 내가 가고자 하는 대학교에 갈 수 없다는 생각을 몇 번이고 되뇌 였습니다. 우울한 마음을 잘 다스리며 결국 두 번째 수능에서는 성공하여 제가 원하던 대학교에 가게 되었습니다.
노샘 조언 : 빨간 글씨들이 뭘 의미하는지 알겠어요? 나약하고 불안한 내명의 소유자로 오해 받을 수 있겠죠?
두 번째 제가 원하던 대학이 경행과 였나요? 경찰행정학과가 아니면 왜 본인이 원하는 대학교를 가서 경찰을 지원하게 되었는가? 추가질문 받게 되면 본인이 재수해서 선택한 대학이 발목을 잡게 됩니다.
5. 학창시절 무의탁 독거노인 분들을 돕는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어머니들과 같이 집을 방문하여 도시락을 전해드리고 집안청소도 도와드리는 뜻깊은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노인분들을 도와드리며 저희 할머니께서도 연세가 구순 가까운 나이신데 할머니 생각이 많이 나서 할머니께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이런 봉사활동을 함으로써 제가 살아가는데 항상 지금 제 처지에 만족하고 ‘욕심 부리지 말자.’ 라는 교훈을 얻어 지금까지 살아오는데 큰 성장의 원동력이 됐습니다.
노샘 조언 : 3번과 연결시켜요. 쓰러진 여자와 연관.
나의 작은 배려와 도움이 타인에게 행복을 주었다는 관점으로.
또한 봉사를 통해 본인은 많은 좋은 것을 얻었는데, 이런 많은 깨달음과 뿌듯함을 준 봉사를 지속적으로 해왔겠네요? 추가질문 대비
카페 읽기자료 봉사활동 읽으세요. 방향이 잡힐겁니다.
6. 저는 부담 없이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친근한 경찰관이 되고 싶습니다. 가끔 순찰하며 안부를 묻는 경찰관분들을 자주 보곤 합니다. 이 분들을 본보기로 범죄예방과 동시에 지역사회 주민들과 소통하는 경찰이 되겠습니다. 또한 제가 근무하는 지역의 범죄율을 낮추는데 앞장서겠습니다.
노샘 조언 : 경찰은 전문직인데 전문성이 있어야 봉사도 합니다.
선배분들게 배워서 시민들에게 봉사한다는 관점으로 마무리 하세요.
최근 제가 사는 지역 근처인 00시에서 총기난사가 일어났습니다. 이런 일이 다시는 일어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리를 세세히 파악하고 순 찰을 강화하여 치안유지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노샘 조언 : 저는 여러분들의 글을 첨삭하면서 장점도 존중해주지만 문제점을 감점이며, 면접에서 위험하기 때문에 단점을 위주로 지적합니다. 미워하지 마세요~ 하지만 이렇게 깔끔하게 여러분들을 도와줄 능력을 갖은 사람들이 많을까요? 최대한 빨리 책자와 강의로 더 많이 도와들릴께요. 저 무서운 사람 아니랍니다.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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